열린민주당 전남도당 “목포시내버스 휴업신청 즉각 철회하라”
열린민주당 전남도당이 목포시내버스업체의 휴업신청에 반대하며 철회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. 전남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“목포 시내버스업체인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경영난을 이유로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휴업하겠다는 신청서를 목포시에 제출한 것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”며 “이는 시민들의 발을 묶겠다는 것으로 시민을 볼모로 한 일방적인 통보는 정당화 될 수 없다”고 주장했다. 이어 “시민들은 휴업이란 무책임한 통